노안 예방에 좋은 시금치 ... ‘장어’도 있다!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빨리 찾아온 ‘눈의 황혼’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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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오는 40대의 노안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금치와 장어. 자료 사진) 

 

[무한매거진 스토리팀] 50대 이후, 장년층과 노년층에게만 찾아온 다고 생각했던 노안이 40대 초반의 비교적 젊은 중년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의 탄력이 떨어져서 초점을 제대로 맺지 못해서 생기는 노안이 나타나면 가까운 글씨가 흐릿하고 뿌옇게 보이며, 글자가 겹쳐 보여 책이나 신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계단에서 발을 잘못 디디거나, 작은 알약을 구별하지 못해 다른 약을 먹는 실수를 하며, 눈이 시리고 쿡쿡 찌르는 느낌이 자주 나기도 하고, 이물감이 느껴져 뻑뻑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증상이 심하게 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구토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같은 노안은 일상생활에서 주는 불편이 크다. 특히, 젊은 시절 시력이 좋았던 사람은 노안에 따른 불편이 더욱 크며, 수정체가 뿌옇게 변하는 백내장까지 발생하게 되면, 시력은 급격하게 나빠질 수 밖에 없다. 

 

과거에는 노안이 찾아오면 돋보기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들어 특수렌즈 삽입술 등 대안적 치료가 많은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노안의 진행을 늦추는 식품들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안토시아닌으로 눈 혈관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할 뿐 아니라 망막세포에 존재하는 로돕신 색소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를 막아준다.

 

시금치에 많이 들어있는 루테인도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루테인은 활성산소의 제거, 황반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등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한다. 장어는 비타민A의 함유량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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