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QnA] 민물장어는 민물에서만 산다?

바다에서 태어나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최후 마쳐

Q. 흔히 민물고기라고 하면 민물이나 바다라고 해도 염분 농도가 낮은 강 근처 연근해에서 산다고 하는데...민물장어는 어떻게 사는지요?

 

A.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민물장어는 바다와 민물, 모두에서 살 수 있습니다. 더 정확히 설명 드리면, 강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살다가 다시 강으로 돌아가 알을 낳고 죽는 연어와 정반대로, 장어는 바다에서 태어나(아직 정확한 생태는 밝혀지지 않았다.) 민물(강이나 바다와 접한 호수 등)에서 살다가 바다로 돌아와서 알을 낳고 일생을 마칩니다.

 

이같은 사실은 그동안 장어의 생태가 워낙 신비에 싸여 있어서 파악되지 않다가 근래 들어서야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닷장어는 바닷물에만 있어서 비리고, 민물장어는 강에서 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한 속설 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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