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신의 한 수"... 장어를 4계절 음식으로 바꾼 '세트메뉴'

골고루 즐기는 '가족애세트'... 양껏 즐기는 '무한리필' 등 폭 넓은 선택

 

[무한매거진 뉴스팀] 예전에는 장어를 여름철에만 즐겨 먹는 ‘여름 보양식’으로 인식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야말로 ‘옛날의 추억’이 되고 말았다.  

 

그 이유는  ‘장어’가 갑작스럽게 바뀐 것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사시사철 언제나 고객들이 찾고 즐기는 음식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지만, 가장 먼저 들 수 있는 것은 ‘세트 메뉴’이다. 

 

아직까지 개별적으로 영업하는 장어집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장어전문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장어뿐만 아니라, 

 

훈제오리고기, 삼겹살, 소고기 등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장어탕과 계란찜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훌륭한 가성비’를 보여준다는 것이 세트 메뉴를 접한 고객들의 후문이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보니, 고전적인 의미의 장어집이 갖고 있는 중년 이상의 남자들만 선호한다는 공식이 깨진지는 오래다.

 

오리고기는 여성과 청소년, 아이 들에게 인기가 좋아 장어를 좋아하는 아빠와 중복되지 않고 서로가 좋아하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체험담이 인터넷의 블로그와 포스트를 채우고 있다.

 

사실 장어음식점이 다른 고기를 같이 내놓는 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예전에는 적지 않았으나, 장어와 함께 삼겹살 등을 즐겨온 식생활은 남해안 일원에서는 오래전부터 성행해온 ‘전통’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으면서... 모두가 즐거운 ‘장어 세트 메뉴’를 선택하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무한매거진 ⓒ http://web.janga92.co.kr/news/36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