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인기 급등... '애정 표현의 상징' 된 장어

젊은 고객, 여성층 선호도 수직상승하면서 수요 폭발적 증가 이어져

 

[무한매거진 뉴스팀] 최근 공중파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의 다양한프로그램을 통해서 해서 장어가 '애정 표현의 상징' 이 되고 있다.

 

최근  M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조타-김진경 커플이 손바닥 밀치기게임을 하면서 흙탕물속에서도 장어로맨스를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이는 2일 제작진이 사전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조타와 김진경 커플은 갯벌에서 장어잡이에 나서 미묘한 스킨십과 함께 직접 잡은 장어를 구워먹으면서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도 배삼도(차인표 분)에게 복선녀(라미란 분)이 은근한 말투로 "특급 보양식 준비해 놓을 게. ㅇㅇ장어. 라고 설명하며, 배삼도가 "아줌마 나이가 몇 살인데 배란일 타령이냐"고 타박하자 "자연산이니 각오해라. 오늘 한 방에 OK"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는 수년전부터 장어에 대한 인기가 급등한 것에 힘입은 바 크다. 장어는 이미 검증된 보양효과와 스태미너 증진을 인정받아 많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 혹은 연인간의 애정을 매개해주는 약방의 감초 역할을 때로는 흥미롭게, 때로는 코믹하게 잘 소화해 왔다.

 

이와 관련, 장어업계 관계자들은 장어 소비량의 증가와 함께, 여성고객과 젊은 고객들이 급증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MBC 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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