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1인 가구 전성시대...'혼밥' 장어 인기

편의점 도시락, 전문점 1~2인 메뉴 폭발적 수요 증가

 

[무한매거진 뉴스팀] 이제는 혼밥족(혼자서 밥 먹는 사람)이나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여럿이 같이 먹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던 보양식도 혼자 또는 둘이서 가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대로 변화 되었다.

 

이런 흐름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 나타나고 있다.

 

편의점업계를 중심으로 집밥처럼 한 상 차려서 먹는 것 같은 푸짐함이 있고, 한국인의 전통식단인 찌개. 국. 탕과 함께 소갈비. 장어. 홍삼 등 고급재료를 사용하는 한식 간편식 메뉴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으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편의점업계에서 인기를 끄는 이들 메뉴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는 한식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식의 기본인 국과 찌개와 함께 주 메뉴로 불고기덮밥, 장어덮밥, 떡갈비 등의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장어’는 편의점 업계에서는 도시락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GS25에서는 업계 최초로 선주문방식이기는 하지만 프리미엄 도시락인 '김혜자민물장어덮밥'을 1만원에 출시해 쏠쏠한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출시된 지난해에도 기대를 넘어서는 인기를 끈데 이어, 올해는 여러 편의점에서 장어 도시락은 주력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에 비해서 전통적인 장어음식점인 프랜차이즈 장어전문점을 중심으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항상 구이 및 정식을 중심으로 무거운 메뉴, 비싼 가격대를 유지해 왔으나, 점심에는 일상적인 점심 메뉴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장어탕’과 ‘장어덮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장어구이, 장어탕에 계란찜과 식사를 할수 있는 장어구이정식 등은 ‘혼밥족’과 ‘편도족’ 등, 1~2명의 소규모 고객들에게 ‘즐거운 식사’을 선사해 인기가 집중되고 있다. (사진 제공=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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