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수산과학원, 실시간 수온 관측시스템으로 외해 양식 지원

 

[무한매거진 뉴스팀] 29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연어 외해양식사업 지원과 우리나라 동해 최북단의 기후변화 연구를 위해 실시간 수온 관측시스템을 설치하고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관측시스템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연어양식장의 먹이 급이 시설 위에 설치, 실시간으로 수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온변화에 성장속도가 달라지는 연어양식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찬 물에 사는 연어 양식을 위해 가두리가 외해에 설치되어 있고, 수심 25m까지 내릴 수 있어 수온 센서도 3개의 수층으로 나눠 관측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에 설치한 강원도 고성군의 실시간 수온 관측 시스템을 포함, 전국 연안 30개 관측소에서 실시간 수온 정보를 생산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한 8개 관측소의 정보도 국립수산과학원의 정보망을 통해 어업인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정보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회원가입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수온정보서비스’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강원도 고성에 설치된 실시간 수온 관측 시스템은 연어를 비롯한 국내 외해양식이라는 새로운 수산 소득향상 분야의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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