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장어가 보약(?)… 뛰어난 효능에 약으로 분류되기도

영양소 풍부해도 '만병통치약'은 아냐

 

[무한매거진 뉴스팀] 전통적인 여름 보양식에서 4계절 즐기는 스태미너식인 동시에 미용식으로도 이미지를 넓혀가고 있는 ‘장어’는 옛부터 ‘한약’으로 분류되어 왔다.

 

이는   한의학을 집대성한 조선 최고의 의학서이자 국보로 등록된 동의보감에서도 ‘장어’는 소고기, 개고기, 잉어, 붕어 등과 함께 한약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현대 의학이 없던 시대에 음식물의 효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노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지만, 그만큼 ‘장어’를 포함한 이들 음식이 가진 장점이 많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실제로 장어는 허한 몸을 보해주는 보양식으로 일찌감치 인정받고 있으며, 폐렴이라든가 다른 질환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현대에 들어서도 의학과 영양학의 발전에 따라서, 혈액 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든가 면역세포를 보호해줌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은 장어의 숨겨진 효능이 새롭게 밝혀진 사례이기도 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섭취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 다른 단백질 공급원에 비해서, 특별히 제약받는 것이 적은  장어는 나른한 봄날, 건강 지킴이로 장어의 인기가 ‘상한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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