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장어, 퓨전요리 열풍에 여성-청소년 고객 늘었다

전통적 메뉴에서 벗어나 '양념' '조리방법' 으로 다양함 더해

 

[무한매거진 뉴스팀] 전통적으로 소금구이, 고추장 및 간장 구이 정도로 국한 되던 장어요리가 ‘퓨전’으로 새 옷을 갈아입으면서 여성 고객과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장어의 퓨전요리는 단순하게 1~2가지 메뉴를 추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체를 바꾼다고 할 정도로 파격적인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무거운 느낌을 주던 ‘장어탕’을 일상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심 메뉴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가 하면, 최근 인기 아이템인 치즈, 매운 맛 등을 활용한 메뉴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장어를 이용해 만든 ‘강정’, ‘만두’, ‘샐러드’ 등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장어를 자주 접할 기회가 없었던 10~20대 젊은층 고객들도 익숙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6년을 맞으면서 더욱 거세게 불어오고 있는 장어의 ‘퓨전 열풍’의 특징은 미디어에서 선보인 퓨전요리가 실제 장어음식점에서도 인기를 끄는 양상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전통적인 매니아층인 중년 남성, 성년 위주의 장어 고객층이 여성층과 젊은 층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장어의 전성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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