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장어삼합’ ‘버터구이장어’ 등 ‘퓨전스타일 장어’ 인기

지자체, 장어전문점 중심 다양한 메뉴 개발 '붐'

 

[무한매거진 뉴스팀] 장어요리에 퓨전 스타일 메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바람의 진원지는 여러 지자체와 장어전문점들로 최근 부쩍 늘어난 장어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맛과 특색을 갖춘 ‘퓨전 스타일 메뉴’의 개발과 출시에 나서고 있다.

 

지자체와 공기업들은 직접적인 메뉴 개발보다는 지역 관광 및 특산물과 관련된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항시가 지리적 표시에 지역 특산물인 ‘검은 돌 장어’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다양한 요리방법의 개발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데 이어 다른 지자체들도 장어를 비롯한 지역 특산물에 대한 마케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공기업들도 주요 프로모션에 장어 요리를 주요 아이템으로 등장시켜 퓨전 또는 전통적인 장어요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장어전문점업계도 연일 다양한 메뉴와 요리를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국내 첫 바닷장어전문프랜차이즈인 M사에서 장어와 삼겹살, 소고기와 오리고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시도들도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버터구이 라든가, 무화과와 함께 요리한 장어요리도 선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처럼  다양하고 활발한 움직임에 대해 창업가에서는 장어의 수요층이 더욱 넓어지고 과거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한 (바닷)장어전문점들이 선보인데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수요의 뒷받침이 탄탄한 만큼 한동안 이같은 퓨전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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