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혈관 청소부' 장어의 오메가3와 토코페롤

'착한 콜레스테롤' 많은 장어...혈액 순환이 도움

  

[무한매거진 뉴스팀] 추위가 찾아오는 계절로 바뀌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혈관건강’도 소비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문제는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들 가운데 의외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체로 그대로 유통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장어와 관련된 정보 가운데 대표적으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장어에는 지방이 많고,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장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보양식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으며, 비타민A가 일반 생선에 비해서 150배 정도 많아 피부와 눈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물론, 장어에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것도 사실이며, 지방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장어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붉은 고기의 포화지방산과 다르며, 콜레스테롤도 내용적으로 들어가면 이른바 '착한 콜레스테롤'이어서 혈관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때문에 겨울철로 접어드는 요즘 섭취량을 줄이거나 피해야 할 음식이라고 말하는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이다. 

 

또한, 장어에 다량으로 함유된 오메가3와 토코페롤은 콜레스테롤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비타민B군을 다량으로 함유한 장어는 피로회복을 돕고 철분·칼슘 등의 미네랄이 뼈를 튼튼하게 해 주어 겨울철 빈발하는 낙상 사고로 인한 골절상 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물론, 음식물만으로 건강을 얻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기에 적절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장어 역시 불로초나 만병통치약으로 맹신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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