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지나도 '북적북적'...장어 4계절 국민 보양식

젊은 고객↑, 여성 고객↑...고객 선택 폭 넓힌 메뉴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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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위해 선택의 폭을 늘린 무한장어의 세트메뉴)

 

[연합창업캠프] 장어가 전통적 ‘여름보양식’에서 ‘4계절 보양식’, ‘국민보양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달 중순 성수기를 지난 장어업계지만, 과거와 달리 지난 8월 마지막 주말에도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는가 하면, 온라인 이벤트에 대거 참여하는 등 성수기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서 바닷장어를 처음으로 프랜차이즈화한데 이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M사에 따르면, 수년전만 해도 성수기를 지나면 급감하곤 했던 장어의 수요가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물론 성수기에 비하면 다소 감소했으나, 예전처럼 성수기의 10~20% 수준으로 급감한 것은 아닐 뿐 더라 지난 주말 매출은 성수기 수준을 유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바닷장어업계는 수년전부터 바닷장어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성수기를 지나면 급락하곤 했던 바닷장어 가격이 최근 들어서는 큰 변동을 보이지 않은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주 소비층이 2~30대 젊은 층으로 이동하고, 장어를 즐기는 여성고객들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바닷장어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인 M사가 무한리필 메뉴를 2~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장어는 물론, 삼겹살, 소고기, 오리고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하면서 큰 인기를 끈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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