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엄청난 ‘가격 차’… 이유는?

양식 여부, 유통비용 및 마케팅 따라 차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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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1kg당 2만원대에서 10만원이 넘는 장어집이 각가 성업중이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KBS TV 캡처)

 

 

[무한매거진 뉴스팀] 지난 4일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가격의 극과극’ 코너에 장어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만 7900원과 11만 원 가격대의 민물장어구이 맛집이 소개됐다.  

 

대조적으로 소개된 두 가게는 고가의 장어집이 20가지가 넘는 반찬과 고급스러운 메뉴로 승부했다면, 1kg에 2만7900원인 저가의 장어집은 장어도매를 겸하는 이점을 살려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해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 장어업계 관계자는 원산지를 속인다거나 이종장어를 쓰지 않는다면, 국내에서 유통중인 장어에서 맛의 차이를 느낀다는 것은 일반인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며, 실질적으로 맛과 영양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격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마케팅의 포인트를 어디에 두었느냐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녁 생생정보’ 매주 월~목 오후 6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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