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장어!”… 폭발적 증가세 5월 판매량 410%↑

이른 더위에 ‘장어 효능’ 재조명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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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어의 판매량이 41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사진) 

 

[무한매거진 뉴스팀] 지난달 다소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어진 보양식 대전의 결과는 장어의 ‘압도적 승리’로 끝난 것으로 밝혀졌다. 

 

9일 롯데마트는 5월 보양식 관련 매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장어 판매가 지난해 5월에 비해  410.6% 폭증가세를 보였으며, 이 기간 전복과 닭고기 판매는 각각 13.4%, 44.6% 늘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보양식 수요 증가는 예년보다 빠르게 5월부터 기온이 높아졌고 일교차가 컸던 것과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했다. 

 

5월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23.3도)보다 1.8도 높은 25.1도를 기록,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으며 서울지역은 5월 26일부터 29일 나흘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기는 때이른 무더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5월 중 전국 일교차도 평년(11.8도)보다 1도 높은 12.8도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6월에도 무더위가 예상, 보양 먹거리 매출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이달 11∼17일 전 점포에서 보양식을 시세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장어는 그동안 정력 보강에만 초점이 맞춰져 왔으나 여성들을 위한 피부미용,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두뇌 개발 및 면역력 증강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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