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서해수산硏, 유류피해지역 갯벌서 낙지 복원 추진

사고 이후, 어획량 1/3수준 격감에 대응 차원

 

[무한매거진 뉴스팀] 4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서해수산연구소(인천시 소재)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서해안 갯벌의 고소득 품종인 낙지 자원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의 낙지 어획량은 유류피해 사고 이전에는 약 1100톤이었으나 갯벌 생태계가 복원된 2014년에도 어획량이 383톤으로 감소해, 충남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낙지자원의 조기 복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해수산연구소에서는 낙지로 유명한 전남 무안군, 신안군의 낙지 산란장의 서식환경과 유사한 충남 가로림만에 산란이 임박한 암컷 어미를 방양하기로 했다. 

 

서해수산연구소는 가로림만에서 낙지 복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 이를 모델로 다른 지역에도 접목해 낙지 자원 복원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국립수산연구원)

< 무한매거진 ⓒ http://web.janga92.co.kr/news/28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하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